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강명구 의원, “‘구미 산업·휴양 인프라’ 확충으로 구미도약의 시대 시작될 것”
2025년 06월 26일 [지비저널]

강명구 국회의원(국민의힘·경북구미을)은 26일(목) ‘구미국가산단 5단지 진입도로 개통식’과 ‘선산읍 산림휴양타운 기공식’이 열려, “구미 도약의 시대가 시작될 것”이라며 축하했다.

 

↑↑ 구미시의회 제공

26일(목) 오전, 구미 국가산단의 확장과 물류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릴 ‘제5단지 진입도로’가 드디어 완공됐다.

 

해당 사업은 고아읍 송림리~해평면 문량리를 잇는 총 연장 4.6km의 도로로, 총 사업비 1,963억원(시설비 1,526억, 보상비 390억, 부대비 47억)이 투입되었으며, 2018년부터 2025년까지 7년에 걸쳐 진행된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이날 오후에는 선산읍 체육공원 인근에서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착공을 알리는 기공식과 안전기원제가 개최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의 여가와 치유 공간을 확충하고, 선산권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322억원(국비42억, 도비150억, 시비 130억)이 투입된다.

 

강명구 국회의원은 “매달 넷째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민원의날에 ‘구미산단 5단지 도로와 선산 산림휴양타운이 조속히 완공·착공될 수 해달라’는 내용의 민원이 들어왔었다” “주민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의원은 “제5단지 진입도로는 구미 산업단지의 혈관을 이어주는 핵심 기반시설이며, 이 도로를 통해 구미산단의 기업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되고,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가 유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산 산림휴양타운에 대해서도 “선산산림휴양타운은 주민의 쉼과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복합 문화휴식공간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완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강의원은 “이번 두 행사는 구미의 산업과 생활, 미래와 현재가 함께 성장하는 상징적인 것이며, 구미 산업과 휴양 인프라 확충으로 구미 도약의 시대가 시작될 것”이라며 축하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상에 힘이되는 생활정치, 진심을 담은 감동정치로 주민여러분께 보답하는 일꾼 중에 일꾼, 상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지비저널 기자  gbjou1638@naver.com
“”
- Copyrights ⓒ지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비저널 기사목록  |  기사제공 :